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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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도움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살아가면서 제가 겪은 일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앞으로 왜 더 열심히 살아가야하는지를 점차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도움 받은 것을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갚아나가고 싶어
첫 월급의 일부를 기부합니다.

이호연 완치자 / 2003년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 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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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일로
나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소아암 치료중인 친구가 그린 민들레 그림으로 티셔츠를 만들어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재단에 기부했습니다.
민들레 홀씨가 날아가 꽃 피우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민들레 프로젝트'라고 이름 지었고요.
모든 게 처음이라 쉬운 일이 하나도 없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패션디자인으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설재진 완치자 / 2013년 비호지킨림프종 진단 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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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태율이의 <처음>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5년여의 긴 투병생활로 많이 위축되어 있던 태율이가
재단에서 미술심리상담을 시작하면서 활발해지기 시작했고,
사회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첫 친구도 사귀었습니다.
이렇게 태율이는 재단을 통해 병원 밖 세상을 처음 접했습니다.
저의 작은 후원으로 또 다른 태율이의 ‘처음’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치료종결자 이태율 어머니 / 2012년 만성육아종 진단 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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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냈듯이
너도 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같은 아픔을 가졌던 사람들끼리 마음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치료 종결 후 쉼터 자원봉사를 시작했고,
취업 후에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 매월 일정금액을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지금은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도 꼭 나처럼 평범한 일상을 찾을 거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김병훈 완치자 / 2010년 악성림프종 진단 함께하기
수차례 반복되는 항암치료를,
아무도 없는 무균실에서의 외로움을,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낸
당신은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매일 4명
계속되는 소아암.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400명의 어린이가
새롭게 소아암을 진단받고 있습니다.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80% 이상 완치되고 있지만,
그 과정은 여전히 힘들고 어렵습니다.

이런 소아암 어린이에게 치료종결자 또는 완치자가
보여주는 희망은 더욱 특별한 힘을 가집니다.
아직 치료중인 소아암 어린이에게 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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