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크만주머니는 시중에 판매되지 않아 사용을 희망하는 사람이 직접 손으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간병과 육아로 하루를 바삐 보내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 보호자들을 대신하여
재단에서는 후원자들이 직접 한 땀 한 땀 손바느질로 주머니를 만들어 전달하는
히크만주머니캠페인을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1인당 최대 2개(2번)의 주머니를 만들어 보내주실 수 있는데요.
완성된 히크만주머니는 사용 가능 여부를 검수한 후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하게 됩니다.

히크만주머니는 자주 소독해야 하기에
1명의 어린이에게 5개의 주머니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히크만주머니를 만드는
손바느질 핸즈온 캠페인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어요.
다만 준비수량이 소진되면 캠페인이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해마다 캠페인 지원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