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용기가 저금 되었습니다.
딩동-용기가 통장에 가득 찼습니다.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들의 용기를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감한아이 통장”을 소개합니다.
채혈, 주사, 수술과 방사선 치료, 다양한 검사들이 반복되는 치료과정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제한적입니다.
용감한아이 통장은 평균 2~3년이라는 장기간의 치료 기간 동안 소아암 어린이들이
즐거움과 희망을 품고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통장입니다.
병원에서 검사나 치료를 받을 때마다
부모님, 의료진 선생님들의 칭찬과 함께 스티커를 받아 통장에 붙여요!
채혈은 2점, 주사는 3점, 골수와 척수 검사는 5점 등 조금씩 점수가 다른데요.
총점수 200점이 넘은 통장을 재단으로 보내면,
용감한아이 상장과 칭찬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용기 있게 치료에 참여하며 스티커를 하나씩 받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차곡차곡 용기를 저축하며 치료를 받다보면 치료종결의 순간을 맞이할 거예요.
상장을 받고 그동안 힘들었지만 뿌듯하다며 또 통장을
완성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네요.
힘듦과 아픔만 기억나는 치료과정이 아니라
엄마, 아빠의 칭찬과 스스로 성취하는 뿌듯함도
함께 남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힘들게 치료하는 과정에서 무언가 보상받는다고
아이가 느끼는 것 같아요.
스스로 잘 견디고 있다고 느끼면서 자신이 대견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 오히려 제가 더 치료종결까지
나아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첫 진단을 받고 무수한 검사와 주사를 맞을 때,
울면서도 ‘엄마 스티커 붙여줘’라며 이겨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치료받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고민하던
서울성모병원 최선희 전문간호사 선생님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용감한아이 통장은
2021년까지 총 8,525부가 배부되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의 용기를 가득 저금할 수 있는
용감한아이 통장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 신청하면 언제든 받을 수 있어요!
용감한아이 통장은 기업은행노동조합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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