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모델 #어홍에게물어봐 #용감함 #프로유튜버 모두 한 가지 명칭을 지칭하는 설명입니다.
무얼 뜻하는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바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 어린이 홍보대사를 뜻하는 말입니다.
2021년 소아암 어린이 홍보대사들의 프로필 촬영이 있던 날, 현장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소아암 어린이 홍보대사란 무엇일까요? 소아암 어린이 홍보대사는 소아암 어린이를 대표하여
재단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일을 함께합니다.
2010년부터 이어진 뜻 깊은 일에 동참하는 어린이 홍보대사는 올해까지 총 25명이 활동하였습니다.

작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이한, 김려원 어린이 홍보대사 가족이
사진촬영을 위해 만났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다양한 컨셉으로 촬영한 사진들은
소아암 인식개선 및 다양한 사업의 홍보활동 등에 사용됩니다.

권이한 어린이 홍보대사는 동생과 장난치며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슈퍼맨 망토도 두르고 풍선을 가지고 놀면서 편안하고 즐겁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위해 ‘가장 잘할 수 있는
포즈를 해볼래?’라는 사진작가님의 말에 권이한 어린이 홍보대사는 소중하게
품고 왔던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양손으로 펼치기도,
카드를 보이지 않는 속도로 빠르게 섞은 권이한 어린이 홍보대사는
‘요즘 카드를 가지고 노는 것이 제일 즐겁다’라며 웃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 홍보대사들의 찐 웃음을 끌어내며 편하게 분위기를 풀어준 이유진 사진작가는
2017년부터 재단과 함께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홍보대사들이 힘들지 않도록 컨디션 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이유진 사진작가는 본인에게도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 홍보대사들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찾아올 어린이 홍보대사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