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어떤 준비를 하시고 계시는가요.
다가오는 2022년을 기대하며 재단에서는 미술심리상담 작품달력을 제작하였습니다.
2009년부터 12월이 되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하, 백어재)만의 특별한 달력이 제작됩니다. 14년 동안 제작되고 있는
백어재만의 특별한 달력을 통해 올해도 13점의 소아암 어린이 가족의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그림, 클레이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작품들은 전국에서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을 만나고 있는 미술상담사들의 추천과정을 거쳐 선정됩니다.
픽셀 비즈로 만든 우리 가족.
지금도 행복하지만,
앞으로 더 웃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반 교실이에요. 그동안 학교에 못 가서 속상했는데,
여름방학 끝나고 9월부터 매일 학교에
갈 수 있다고 해서 너무 좋아요!
“자 올렸어요! 김민재가~아! 김진수로! 그대로 헤딩!!
들어갔어요! 선취골 대한민국! 후반 37분 반전의
선취골을 터트립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캐스터가
꿈인 김태호의 중계였습니다.
미술심리상담에서는 물감, 색종이, 찰흙 등 여러 매체를 이용하여
암 치료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안전한 환경에서 심리, 정서적 갈등을 마주하고 건강하게 표출하고 다룰 수 있도록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미술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술상담 작품달력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 대한 정서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소아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후원자와 일반 시민에게도 배부하고 있습니다.
백어재만의 특별한 달력을 받아보고 싶은 분은 지금 신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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