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길었던 설 연휴!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가족들과 직접 만나진 못해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전하셨을 텐데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아암 어린이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떡 만들기
온라인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보니
집뿐 아니라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친구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라이스 클레이를 이용하여
정성껏 만든 ‘호랑이 반달떡’은
맛도 좋았지만 참가아동들의 개성이 더해져
다양한 모양의 떡들이 만들어졌어요.

따뜻한 선물 로
새해인사를 전해요

추운 날씨에도 나음소아암센터가 따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온기를 보내주신 분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소중한 선물들은 전국 나음소아암센터와 쉼터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손 세정제, 포근한 인형, 마스크 스트랩 등 다양한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