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장난감이 가득 담긴 토이박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외래 다녀왔는데 시온이는 엄청 신이 났는지 저녁 여덟시가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띠띠보를 만드느라 집중하고 있네요. 아이가 선물 받고 좋아해서 기분도 좋았지만, 저는 손 편지가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별거 아니라는 말이 너무 감동이네요. 맞아요. 별거 아니고 가까운 미래에 우리 아이는 자기가 ‘암에 걸렸었나?’ 싶을 정도로 잊고 또 새로운 삶을 살 것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선물과 따뜻한 마음마저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시온이 엄마 드림

위생적인 환경관리에 필요한 항균물품이 담긴 호호상자 호호박스가 전해준 ‘호호 나을 수 있기를, 호호 웃을 수 있기를’ 응원 너무 잘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가장 멋진 삼촌이 써주신 손 편지를 읽어주니 서빈이는 ‘우와 최고다!!’를, 엄마는 눈물이 핑 돌았어요. 따뜻한 응원과 격려, 그리고 엄마, 아빠를 위한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드코로나로 접어들었지만, 면역력 약한 우리 서빈이,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먼저 마스크를 챙겨요. 외부활동이 점점 늘면서 위생에 더욱 신경쓰는 요즘인데 호호상자 안에 꼭 필요한 소독, 위생용품들을 가득 채워 보내주셨어요. 제품 선정부터 포장까지 얼마나 신경 쓰셨을까. 그 마음들이 너무 감사해서 꼭 완치판정으로 보답하기로 아이와 약속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빈이 엄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