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복지재단은 2013년 교통 분야 전반의 사회공헌활동, 교통약자를 위한 복지사업,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시민의 삶이 여유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및 교통수단의 이용 편의성 증진사업,
보행 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 등 대한민국 교통복지를 선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티머니 캐릭터 모양의 교통안전 반사판을 제작하여 서울시 모든 초등학교 1학년에게 배포하였습니다.
이러한 교통안전용품 지원사업은 점차 확대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또한 휠체어 이용자, 신체적 제약으로 몸이 불편한 시민,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지하철에서 원활히 이동할 수 있도록 환승지도 제작을 지원하였습니다.

소아암 어린이 진료이동비 지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티머니복지재단은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운전면허반납 고령자 교통카드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배려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이 통원 치료 및 외출 시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그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걸 알게 되어
진료이동비 지원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