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와 꿈을 응원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2016년부터 꿈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년 다른 주제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일상과 희망을 나누고 있습니다.
올해 진행된 제9회 소아암 어린이
꿈 사진, 그림 공모전은
2월부터 4월까지 총 234건의 작품을 신청받아
최종 50점이 선정되었습니다.

입상한 50개의 작품은 9월 3일부터 24일까지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전시되었는데요,
전시장에 방문한 많은 시민들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소중한 일상과 주변을 나누어보고,
소아암 어린이들을 응원하였습니다.

특히 9월 7일(토)에는 입상자들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입상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큰 박수와 응원을 더 해주기 위해
함께 참석한 가족들, 후원자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소아암 어린이들은 호명에 맞춰
앞으로 나와 씩씩하게 상장을 받았고,
참석자들은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