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의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음챙김 프로그램,
자녀의 치료 과정 중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었던 보호자들을 초대합니다.
소아암 진단 후 환아와 가족들은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특히 아이의 곁을 지키는 보호자는
자신의 건강과 마음을 돌볼 여유를 잃곤 합니다.
매일 이어지는 치료 일정과 정서적,
경제적 부담 속에서
보호자의 마음 건강은
소홀히 다뤄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보호자가 행복하고 안정적이어야
아이 역시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치고 힘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3월부터 12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진행되는
‘마음챙김’은
명상, 미술, 음악 등 여러 활동으로
구성된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입니다.
각 회기에서는 색연필, 도화지, 클레이,
감정카드, 활동지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이 과정에서 보호자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들여다보고 흘려보내며,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가치를 찾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은 일상에서
자신을 돌보는 법을 배우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 아이를 돌보고 치료와 병원 일정을 챙기며 저를 위한 시간을 보내기가 어려웠는데,
이런 귀한 시간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과 항상
함께해주는
재단이 있어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
“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일상에 치여 제 마음을 알아볼 여유도 없었습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매달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제 마음을 조금 알게 된 것 같아요.
하루하루 나아가는 게 벅찼는데, 잠시라도 절 위로하고 다독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내일을 나아갈 힘이 조금 충전된 것 같습니다. ”
“ 아이의 진단 후 제 마음은 사실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마음챙김을
알게 되었고
한 달에 한 번 있는 시간이 참 많이 기다려지고 행복했습니다.
내 마음을 돌보아야 하는 필요성을 알았고, 이제는 제 마음을 들여다볼 용기가 났어요.
함께 한 다른 보호자들로부터 공감받고 위로받고, 응원하고 지지하는
이 소중한 시간 덕분에
매시간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서울도담센터에서 진행되는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치료 중이거나
치료를 마친 소아암 환아 보호자들이라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은
놀이활동에 따로 참여합니다.
나 자신, 나아가 가족을 더 알아가는 시간으로
보호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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