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9년이 한 달도 남지 않았어. 그 전에 특별한 2020년 달력을 만나보고 싶다고?
멀리서 찾지 않아도 돼~
내가 바로 멋진 작품을 구경할 수 있는 보물 같은 달력이거든.

어떤 작품이 담겨있냐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미술심리상담을 받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작품들이야.
그림, 인형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표현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나는 올해가 가기 전에 친구들과 재단의 봉사자, 후원자, 의료진들에게 선물될 예정이야.

아 참, 미술심리상담에 대해 말해줄게!
재단에서는 소아암 치료 과정에서 느끼는 많은 감정을 건강하게 표출할 수 있도록
친구들에게 미술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어.
또, 보호자 상담도 함께 진행되어 가족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해.
나는 이렇게 좋은 서비스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해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