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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함께 이겨내요!
신환키트 ‘함께해 희망상자’

매일 3~4명, 1년에 약 1,4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힘든 치료를 시작합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소중한 아이의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혼란스럽고,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진단 초기 환자 가족을 위해 신환키트 ‘함께해 희망상자’를 준비했습니다.

2021 함께해 희망상자에는
보호자들을 위한 책자 ‘자녀가 암에 걸렸을 때’와 입원생활에 필요한 물품(체온계,
보조배터리, 수건, 무릎담요, 온열안대)이 담겨 있습니다. 물품은 사업 준비과정에서
환자 보호자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족들의 피드백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함께해 희망상자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암에 걸린 사실을 받아드리는 건 너무나도 힘든 일입니다.
실제로 보호자들 대부분이 ‘사실이 아닐 거야, 검사 결과가 잘못 나왔을 거야’라고
부정하거나 자녀가 암에 걸린 이유를 자신에게서 찾고 죄책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암 진단의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왜’ 아이가 병에 걸렸는지 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치료를 받을 것인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간의 치료기간 동안 가족 혼자만의 힘으로 모든 걸 감당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함께해 희망상자’를 신청할 때,
필요한 서비스를 체크하고 상담을 요청하면 관련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의학기술의 발달로 소아암 완치율이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치료과정이 힘들겠지만,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해 희망상자 지원신청

함께해 희망상자 담당자 인터뷰

함께해 희망상자가 진단 초기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올해로 30년째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는 소아암 전문기관입니다. 키트를 신청하실 때,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체크하고, 상담을 요청하시면 치료 과정에 필요한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해주세요.

함께해 희망상자를 받은 어린이들이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치료종결 기념메달을 받는 그 날까지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소아암 환자 가족의 극복 이야기

먼저 소아암을 경험한 아이와 가족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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