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팬페이지 ‘US’에서 6월 13일,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방탄소년단’의 이름으로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를 위한 나눔으로 특별하게 기념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원을 받게될 어린이와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19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6월 13일에 맞춰 ‘방탄소년단’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그 누가 이 세곌 흔들어도 잡은 손 절대 놓지 말아줘’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US’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방탄소년단’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