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아름 개인 팬께서 6월 16일, 주아름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됩니다.
후원금을 전달한 팬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이 주아름 님과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 모두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6월 16일에 맞춰 ‘배우 주아름’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우리 언니에게 배운 따뜻한 마음,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6월 16일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배우 주아름’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