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 팬(GARNET)들이 8월 2일, 사무엘의 솔로 데뷔 2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23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 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액 '사무엘'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작년 첫 연기 도전을 기념해서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이하여 또 다시 인연이 닿아 기부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사무엘이 끝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듯 더 많은 친구들이 도전을 꿈꾸고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응원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8월 2일에 맞춰 ‘사무엘’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사무엘의 솔로 데뷔 2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사무엘 팬들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사무엘’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