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에서는 임직원 헌혈캠페인으로, 123매의 헌혈증서를 모아 기증해 주었습니다. 또한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컬러링북과 항균마스크를 함께 전달해 주었습니다. 매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함께해주시는 종근당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소아암의 종류와 어린이에 따라 수혈의 양은 달라지지만, 백혈병의 경우는 발병 초기에, 종양의 경우는 3~4주마다 실시하는 항암치료 시 상당량의 수혈을 받게 됩니다. 수혈의 횟수만큼 헌혈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수혈비 감면을 받게 되어, 또 하나의 경제적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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