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팬카페 '내 인생의 한번뿐인 BTS'에서 방탄소년단 전정국의 생일(9월 1일)과 김남준(9월 12일)의 생일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비 11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 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액 방탄소년단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지원됩니다.
기부자는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사랑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방탄소년단과 멤버들의 특별한 순간을 따뜻한 나눔으로 축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정국의 생일인 9월 1일에 맞춰 ‘방탄소년단 김남준,전정국’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저희 내.한.방 카페에서 9월의 꽃들인 정국군과 남준군의 생일을 축하하며 작은 희망을 선물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 2월 18일 제이홉의 생일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내.한.방'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방탄소년단'에게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