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 팬카페 '위드홍자'에서 가수 홍자(박지민)의 서른다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2,000,000원과 헌혈증 105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과 헌혈증은 평소 소외계층 봉사와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홍자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열린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되었습니다.
팬카페 담당자는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홍자의 뜻에 따라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밝은 웃음과 건강을 선물하고 싶어 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기부 계기를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9월 29일에 맞춰 '위드홍자'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가수 홍자(박지민)의 35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따뜻한 마음 홍자의 마음을 팬카페 위드홍자에서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위드홍자'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가수 '홍자'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가수 홍자는 신곡 '어떻게 살아', '백야'를 발표 TV조선'부라더시스터'예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