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삼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 제17회 정기연주회가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삼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삼성그룹의 임직원들이 모여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연주단체로, 2003년부터 매년 자선음악회를 펼치고 있습니다. 연주회의 모금액과 후원금 전액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사용되며, 지금까지 95명의 어린이가 치료를 지원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참여해 준 삼성그룹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