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방탄소년단 진의 생일을 기념하여 '방탄소년단 진 갤러리', '김석진팀', 'HARU'에서 각각 헌혈증 553장, 500만원, 5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헌혈증과 기부금은 모두 기부자의 뜻에 따라 '방탄소년단 진'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됩니다.
방탄소년단 진 갤러리는 작년 생일 유기견을 위해 물품을 기부한 진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올해 1월 2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금 285만원을 모금하며 첫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생일을 기념해 9월 6일부터 약 2달간 헌혈증을 모았습니다.
김석진팀의 소아암 치료비 기부는 생일을 맞아 준비한 'happy seokjinday project' 중 하나이며, 김석진팀은 이밖에도 TV 광고, 명동 롯데 영플라자 22M 미디어파사트 광고, 2019 멜론 뮤직 어워드 슬로건, 핫팩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에 참여한 'HARU'는 11월 29일과 12월 1일 양일간 진행한 전시회 '12.04Hz'을 통해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모여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사랑을 전해준 '방탄소년단 진 갤러리', '김석진팀', 'HARU', 그리고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의 시작이 되어준 '방탄소년단 진'에게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