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롯데자이언츠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올해 3차례 진행된 선수 실착 사인 유니폼 공매 수익금과 'Junior Giants 내일은 홈런왕' 주말 티볼 프로그램 티켓 판매를 통해 조성되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를 응원하기 위한 슈퍼맨 티셔츠 선물 제작과 치료비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롯데자이언츠 선수단과 롯데자이언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