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이준호의 1호 팬카페 'SOUL JUNHO'에서 1월 25일, 이준호의 서른한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생일을 상징하는 후원금 125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액 '2PM 준호'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지원됩니다.
기부자는 “2PM 준호의 생일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팬들과 함께 특별한 날, 뜻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고, 1호 팬카페인 만큼 앞으로도 오래오래 준호 곁에서 힘이 되는 'SOUL JUNHO'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념일인 1월 25일에 맞춰 ‘2PM 이준호’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이준호 1호 팬카페 'SOUL JUNHO' 에서 2PM 준호의 생일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중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해 준 'SOUL JUNHO'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2PM 준호'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지난 2008년 남성 아이돌 그룹 2PM으로 데뷔한 준호는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연기자로도 활약하다 2019년 5월 입대하였으며, 같은 해 10월 중증장애인시설에 차량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