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마스크 제조기업인 (주)글로제닉에서 일회용 마스크 12만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추가로 기부했습니다.
글로제닉에서는 지난 5일에도 1만2천매를 후원하여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환아 가족들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기부받은 마스크 12만매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전국의 소아암 환아들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해 준 (주)글로제닉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