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갤러리-미나리마을에서 3월 24일, 트와이스 미나의 스물세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생일을 상징하는 기부금 324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트와이스 미나의 이름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에게 전액 치료비로 지원될 계획입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매년 미나의 특별한 날에 맞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팬들에게 감사한다."라며 "따뜻한 봄을 닮은 미나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길 응원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이 3월 24일에 맞춰 ‘트와이스 미나’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다가오는 따스한 봄의 햇살처럼 환하게 웃을 나날이 가득하길 바랍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매년, 특별한 날에 맞춰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시는 트와이스 미나의 팬분들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트와이스 미나'에게 이 자리를 통해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