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부산나음소아암센터에서는 틴커스페이스와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인 틴커스페이스 고성민대표와 직원분들은 이날 협약식에서 향후 1년동안 소아암 완치자들의 3D프린팅 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기로 하셨습니다. 금번 부산시와 수영구청의 지원을 받아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교육지원이 가능할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D프린팅 교육이 어려운 교육이 아니라 쉬운 프로그램으로 접근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많은 완치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시겠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답니다.
이에 앞서 소아암 아동들을 위한 가장 시급한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도 전달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