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공식팬클럽 ‘보검복지부’에서 6월 16일, 박보검의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생일을 상징하는 후원금 6,160,000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배우 박보검 공식팬클럽 보검복지부’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보검복지부는 작년 생일에도 생일을 상징하는 특별한 기금 6,160,000원을 기부하여 소아암 어린이 2명의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올해도 배우 박보검 님의 생일을 맞아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서도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일에 힘을 모아준 보검복지부 회원들과 우리에게 나눔의 기쁨과 행복을 알려준 배우님께 감사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6월 16일에 맞춰 ‘배우 박보검 공식팬클럽 보검복지부’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어린이 여러분들의 소중한 꿈들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밝게 빛날 앞으로의 행복한 미래를 배우 박보검과 보검복지부가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보검복지부’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배우 박보검’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보검복지부의 기부는 이번이 네 번째로 2017년 6월 16일 첫 기부를 포함한 누적 후원금은 무려 20,498,616원에 달합니다. 현재까지 7명의 어린이에게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이번 기부금을 통해 추가로 2명의 어린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