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슈퍼주니어 동해의 서른다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전 세계 각지의 팬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일본, 홍콩, 튀니지,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페루, 멕시코, 볼리비아, 칠레 등 셀 수 없이 많은 나라에서 모아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됩니다.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동해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동해의 생일을 맞아 동해가 실천하는 아름다운 선행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라고 기부의 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슈퍼주니어 동해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동해에게 이 자리를 통해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