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서포터즈 ‘유비에릭’에서 2월 16일, 신화 에릭(문정혁)의 마흔세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생일을 상징하는 기부금 216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신화 에릭’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지난 2014년 2월 첫 기부를 시작한 유비에릭은 올해로 7년 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5,120,000원을 기부하여 8명의 어린이에게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유비에릭 담당자는 "올해도 변함없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에릭(문정혁)'의 이름으로 사랑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들이 무사히 소아암 치료를 마치고 건강한 내일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2월 16일에 맞춰 '문정혁'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문정혁 님의 생일을 맞아 유비에릭에서 올해도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지난 2014년 2월부터 매년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시는 '유비에릭'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신화 에릭'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