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광전행복방에서 3월 14일, 가수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眞 1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3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들이 모인 '영웅시대 광전행복방'의 이름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 중인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에 사용됩니다.
지난 2020년 8월, 임영웅 데뷔 4주년을 맞아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마스크 2,000장, 마스크 스트랩 1,000개를 기부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은 영웅시대 광전행복방은 따뜻해 마스크 기부를 비롯하여 꾸준히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영웅시대 광전행복방에서는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마음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세 번의 기부로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가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건강한 내일의 주인공으로 자라길 응원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영웅시대 광전행복방'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임영웅 가수님의 미스터트롯 眞 1주년을 축하하고, 소중한 친구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영웅시대 광전행복방'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임영웅'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TV CHOSUN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곡 ‘이젠 나만 믿어요’와 자동차 CF 삽입곡으로 인기를 끈 ‘HERO (히어로)’를 발표하며 음원 차트를 강타했던 임영웅은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통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