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팬클럽 ‘오구와탁’과 ‘영탁의 내사람들’에서 영탁 가수 데뷔 16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00장과 후원금 1,6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 받은 기부금과 헌혈증은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이 소아암을 이기고, 건강한 내일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지원 사업에 사용됩니다.
기금을 전달한 영탁의 팬들은 “이번 기부는 영탁의 가수 데뷔 16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이벤트 카페를 진행하여 모금한 헌혈증과 카페 수익금 전액, 그리고 10월 13일 조성된 ‘영탁1호숲’ 조성 기금 초과 모금액으로 마련되었다”라며 “오구와탁 뿐만 아니라 영탁의 ‘내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