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선우회에서 부산나음소아암센터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선우회는 베풀'선', 도울 '우'라는 뜻을 지닌 군대 동기 모임으로 청년자영업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모아 부산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되었습니다.
선우회 오현석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이지만,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추운 겨울,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해주신 선우회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