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공식팬클럽 ‘보검복지부’에서 6월 16일, 박보검의 서른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생일을 상징하는 후원금 6,160,000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배우 박보검 공식팬클럽 보검복지부’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 기부금을 전달한 보검복지부를 통해 현재까지 11명의 어린이가 치료비 지원을 받았으며, 보검복지부의 누적 후원금은 무려 32,818,616원에 달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올해도 배우 님의 생일을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으로 기념할 수 있게 힘을 모아준 보검복지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라며 "배우 님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고자 함께 모은 이 마음이 미래의 희망이 어린이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6월 16일에 맞춰 ‘배우 박보검 공식팬클럽 보검복지부’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우리의 꿈나무인 어린이 여러분 모두 완쾌하기를 소망하며, 여러분의 건강하고 빛나는 미래를 배우 박보검과 보검복지부가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보검복지부’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배우 박보검’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