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해양경찰관인 이기문 후원자님은 2022년 영웅 해양경찰관으로 선발되어 받은 포상금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후원해주셨습니다.
이기문 후원자님이 기부한 후원금은, 헬기 조종사로 근무하면서 주 · 야간 해상사고에서 20여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적으로 에쓰오일(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의 ‘2022 영웅 해양경찰관’에 선정되어 받은 상금이어서 더욱 의미가 남다릅니다.
이기문 후원자님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후원하게 된 계기는, 작년 4월 대만 해역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순직한 경찰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라고 밝히셨습니다.
생명에 대한 숭고한 정신으로 포상금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 치료에 기꺼이 후원해주신 이기문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의 뜻을 담아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