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김선호 갤러리에서 1월 25일, 배우 김선호 매체 데뷔 6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6,000,000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액 '배우 김선호'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지원됩니다.
김선호 갤러리에서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배우 님을 따라 회원들과 함께 다시 한번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한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이번 기부가 아무쪼록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선호 갤러리의 기부는 이번이 세 번째로 누적 후원금은 20,486,508원에 달합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념일인 1월 25일에 맞춰 ‘배우 김선호, D.C 김선호 갤러리'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김선호 배우님의 매체 데뷔 6주년을 기념하여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소망하는 모든 꿈들을 이룰 수 있기를, 사랑 가득 담아 축복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김선호 갤러리'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배우 김선호'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