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소아청소년 혈액 및 종양 환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고, 회원들의 학문적 발전과 권익을 도모하고자
1993년 창립된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뜻 깊은 자리에 초대되어 재단의 지원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당일 행사에는 완치자 가족으로 구성된 '반짝이는 그대'의 우크렐레 연주와 클래식을 전공한 완치자들의 축하공연이 있었는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의료진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창립 30주년을 축하 드리며, 재단 또한 소아암 가족들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