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월 16일, 아티스트 임영웅 님 생일을 기념하여 ‘영웅시대 광주전남’에서 920만 원과 히크만 주머니 220개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영웅시대 광주전남은 치료비 후원뿐 아니라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다회용 천 마스크, 히크만 주머니, 니버 인형 만들기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꾸준히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선행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부에 참여한 영웅시대 광주전남은 관계자는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가수 임영웅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좋아하는 가수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는 플과 오랫동안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영웅시대 광주전남’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평생 너와 함께 하리라’ 우리의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되길 바라며,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항 미래를 응원합니다”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영웅시대 광주전남의 소중한 후원금을 광주 또는 전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하에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부에 참여해주신 영웅시대 광주전남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