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 근로복지공단에서 소아암 아이들을 위해 헌혈증 1,964매와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번 기부는 산재보험 제도의 60주년을 기념하며 진행된 뜻깊은 행사로,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200만 원의 기부금도 함께 후원해주셨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2014년부터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헌혈증 기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번 기부를 통해 누적 기증 헌혈증이 6천개를 넘었습니다.
소아암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근로복지공단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