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프로그램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가 방송 50주년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1월 22일, 상암동 가든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생방송을 통해 여성시대 청취자들과 함께 모은 헌혈증 1,000매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진행자인 양희은, 김일중 씨가 직접 참여해 기증서를 전달하며 소아암 환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헌혈증 모금은 약 400여 명의 청취자가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 직장 동료들과 함께 참여한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