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의 홍보대사이자 소아암 어린이들의 영원한 히어로, 가수 이승환씨가 얼마 전 ‘차카게살자’ 콘서트를 열어 그 수익금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재단에 전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이승환씨의 팬들이 발 벗고 나서서 착한 일을 해주었습니다. 이승환씨 데뷔 25주년을 기념하여 숫자 ‘25’가 들어간 후원금을 재단으로 입금해 주었습니다. 총 539명이 참여하였고, 10,879,700원이 후원되었습니다.
착한 일하는 그 가수에 그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