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락비 박경 팬페이지 '경이로움’에서는 5월 18일 팬페이지 오픈 100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및 앨범을 전달했습니다.
평소 아프리카 아동을 위해 정기후원을 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박경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시작된 이번 나눔은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헌혈증 50매와 앨범 121장이 되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되었습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어린 나이에 소아암으로 많이 고생하는 어린 친구들이 선물을 받고 힘내서 얼른 나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블락비 박경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내가 따뜻해질 수 있는 건 모두 오빠 때문이에요.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경이로움’ 팬분들과 블락비 박경의 아름다운 동행이 언제까지나 계속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