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희망나눔프로젝트 ‘헌혈나눔’을 통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 3,000장과 소아암 가족 쉼터를 위한 생필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마트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이마트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 헌혈봉사를 포함, 지역사회를 위한 마을환경 개선,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그림대회, 따뜻한 김장나눔, 바자회 등 이마트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의미합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3월 31일, 이마트와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약정 이후, 전국 150여개의 이마트에서 꾸준히 헌혈에 참여한 결과 임직원으로부터 3,000장의 헌혈증서를 기증받아 이뤄졌습니다. 더불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고자 하는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헌혈증서외에도 소아암 가족 쉼터를 위한 생필품도 함께 전달되었습니다.
이마트 CSR담당 김달식 상무는 “힘들게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아암 환자 지원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