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31회 신한동해오픈이 9월 17부터 20일까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됩니다.
대회를 하루 앞둔 16일에 실시된 신한동해오픈 공식 기자회견장에서는 본 대회의 선수 상금 일부와 입장 티켓, 희망나눔 쿠폰 판매금액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후원하기로 약정하는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2012년 제28회 신한동해오픈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소아암 어린이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주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후원금 전달식을 함께 해주신 노승열(24·나이키골프), 박상현(32·동아제약),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 안병훈(24), 강성훈(28·신한금융그룹), 이수민(21·CJ오쇼핑) 프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소아암 치료종결 아동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치료종결자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