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첸 팬페이지 '김종대학교'에서는 9월 21일, 스물 네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해피빈 콩 30,700개( 3,070,000원)를 전달했습니다.
EXO 첸의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준 소중한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사용 될 예정입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특별한 날, 사랑하는 스타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 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김종대학교와 EXO 첸의 아름다운 동행이 언제까지나 계속되길 응원합니다.
한편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소아암과 힘든 치료를 이겨낼 수 있도록 엑소 첸의 이름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