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팬 모임 '여성시대 여멜'에서는 10월 4일, 정일훈의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음반과 헌혈증을 기부했습니다.
정일훈의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준 소중한 앨범과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에게 응원의 선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되어주고 싶었다.” 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성시대 여멜과 비투비 정일훈의 아름다운 동행이 언제까지나 계속되길 응원합니다.
한편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일훈이에게 받은 행복을 더 널리, 더 따스하게 나누려고해. 네가 준 사랑으로 더 많은 곳을 밝힐 수 있게. 우리가 함께 이룬 또 하나의 기적♡” 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