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팬페이지 '해피 8's 데이'에서는 11월 7일, 디에잇의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음반을 기부했습니다.
디에잇의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준 소중한 앨범은 소아암 어린이에게 응원의 선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디에잇의 생일을 맞아 힘든 상황에 처한 아이들에게 세븐틴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 앨범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해피8's데이와 세븐틴 디에잇의 아름다운 동행이 언제까지나 계속되길 응원합니다.
한편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디에잇의 이름으로 발급된 증서에 "세븐틴의 노래가 아이들의 힘이 될 수 있기를"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