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에서는 2월 24일, 임직원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모집된 헌혈증 2,0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녹십자 임직원의 헌혈로 모집된 헌혈증 2,000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헌혈증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됩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기부는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녹십자 임직원의 뜻을 모아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습니다.
녹십자에서는 매년 전국의 사업장에서 총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헌혈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녹십자 임직원분께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