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9인조 다국적 걸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의 개인 팬께서 미니 2집 ‘PAGE TWO’ 타이틀곡 'CHEER UP'의 첫 음악방송 1위 및 데뷔 200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3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를 진행한 트와이스 사나의 팬분께서는 2016년 트와이스 사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에 맞춰 소아암 어린이를 후원하는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5일 미니 2집 발매기념 200만원 기부에 이어 두 번째로 전달 된 이번 기부금 역시 기부자의 뜻에 따라 트와이스 사나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 가족에게 치료비로 지원 될 예정입니다.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트와이스 사나의 팬은 "미약하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기부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트와이스의 이름으로 발행 된 기부증서에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가장 용감한 아이들과 그 옆을 지키고 있는 가족분들에게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트와이스는 5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6개월 만에 첫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트와이스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트와이스 사나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