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 팬클럽에서 5월 10일, 스물세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특별한 날을 따뜻한 나눔으로 기념하기 위해 보내준 기부금은 팬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남태현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습니다.
한편 남태현의 이름으로 발행 된 기부증서에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 천사들이 빨리 완쾌되어 남태현처럼 원하는 꿈을 향해 훨훨 날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남태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