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마지막 날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 10,000매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1,630개의 로타리클럽에서 지난 5월 20일까지 세계대회를 준비하며 모은 헌혈증입니다.
헌혈증 전달식은 세계대회 마지막 날 개회식 때 진행이 되었으며 라비 세계회장과 18명의 지구총재가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을 기념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애써주신 국내 모든 로타리안들께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