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 유겸 팬클럽에서 11월 17일, 스무번 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갓세븐 김유겸’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갓세븐 유겸에게 의미가 되는 소중한 날을 따뜻한 나눔으로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었다.” 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습니다.
한편 갓세븐 유겸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작은 몸으로 투병하고 있을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마음을 전달합니다. 아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해져서 유겸이처럼 빛나는 청춘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팬클럽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갓세븐 유겸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